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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성폭력 폭로에 충남도청 "못믿겠다"
물꺼진 충남 내포신도시 안희정 충남지사 관사. 5일 밤 취재진만 몰려있다. 신진호 기자 5일 밤 안 지사의 성폭행 폭로 소식을 접한 충남도청은 충격에 휩싸였다. 도청 직원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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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"안희정은 미안하다 다 잊으라고 했다"…성폭행 폭로한 현직 비서 인터뷰
지난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수행 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고 JTBC가 보도했다. 심지어 미투 운동이 활발해진 이후에도 이 비서를 불러 회유하고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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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비서 "안희정 네번 성폭행…스위스 풍경만 기억하고 잊으라고 했다"
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성폭행은 총 4차례인 것으로 알려졌다.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 지사가 8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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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희정이 제일 두렵다…국민들이 지켜달라” 폭로자의 호소
5일 JTBC뉴스룸을 통해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가 "국민들이 저를 지켜줬으면 좋겠다"라고 호소했다. 안희정 충남지사(왼쪽)과 안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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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 비서 “안 지사, 미투 운동 이후에도 성폭행했다”
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력 피해 증언 활동인 ‘미투(Me Too, 나도 당했다)’운동이 벌어진 이후에도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.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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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희정에게 당한 다른 피해자 있다…국민이 지켜주셔야" 현직 비서 폭로
지난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해 자신의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. 안 지사의 비서였던 김지은 충남도 정무비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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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희정, 성폭력 의혹 몇시간 전 "미투운동은 남성중심문화 극복과정"
5일 오후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안희정 충남지사가 같은날 열린 도청 행사에서 "최근 확산하고 있는 미투 운동은 인권 실현의 마지막 과제로 우리 사회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"며 미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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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희정이 성폭행했다"…현직 비서 폭로
지난 19대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난해 자신의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. 안희정 충남지사. [사진 안희정TV 캡처] 안 지사의 비서였던 김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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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“자랑스런 선배!”…정현이 수원 모교에 뜹니다
2월 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정현이 모교를 방문합니다. 정현 응원하는 삼일공고 후배 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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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문자폭탄, 대청소, 대통합
서승욱정치부 부데스크 회사원으로 피해 갈 수 없는 ‘카톡 감옥’, 직업상 접하는 ‘뉴스 홍수’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에 일부러 스마트폰을 멀리한다. 가까운 국회의원들이 “문자폭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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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부 62% 비호감' 문재인, 여성표심 '올인'…"내가 제일 잘 생겼는데"
“2100만 여성의 표심을 잡아라!”대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에게 주어진 특명이다.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‘여성 표심’은 긴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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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을 민주통합당 박완주 당선자
박완주 당선자는 “유권자의 한 표를 가슴에 새겨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학민국을 건설하겠다”고 말했다. [조영회 기자] -당선 소감을 말한다면. “이번 4·